송태근 목사님께 드리는 사죄문 신학생 시절 까마득한 제가 목사님의 진언을 못 알아뵀습니다. 목회초입길에서야 목사님 말씀의 의미를 깨닫습니다. 그간 겪으셨던 어려운 것들 제가 갚아드릴 길 없습니다. 목사님 말씀, 말씀의 길이 옳습니다. (오르도토메오) 남은 목회사역 하나님께서 더 깊고도 넓은 길로 목사님 이끄실 거라 믿는 도리밖에 없습니다. 저의 한낱 어리석은 미문으로 한국교회를 오염시켰습니다. 사과드립니다. 더보기 이전 1 2 3 4 5 ··· 20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