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본 '이집트폭탄테러' 충북 진천중앙교회 성지순례사고 (데일리안, 140219) [진천 중앙교회 "순례 위험했다면 정부가 규제했어야"] http://www.dailian.co.kr/news/view/422311 ** 본 글은 http://wordspirit.tistory.com/456 에 이은 충북 진천중앙교회 성지순례사고에 대한 글입니다. 1. '목사'라는 타이틀 언론 입장에서 목사라는 단어는 참 편한 단어다.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사실 확인도 안 하고 단순히 '목사'라는 타이틀을 갖다 붙이면 장사가 잘 되기 때문이다. 여기까지는 좋다. 한때 잠시 신학교육을 받았던 이들과 3개월 단기 속성 코스를 밟은 이들과 정식 목회자들을 구분하는 안목을 제공하기는 커녕 더 혼란스럽게 만든 것이 기성 교단의 분열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. 그러나 언제까지고 우리는 언론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